하나하나 쌓아가는 재미가 있구나

하나하나 쌓아가는 재미가 있구나

최근에 서머너즈워라는 게임을 하게 됫는데 은근히 노가다성 게임입니다. 원래 차근차근 키워나가는 RPG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물론 40레벨을 만드는게 너무 힘들고 6성 진화시키는게 어렵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작은 성취감 같은거죠.

그리고 막상 계속 하다보니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지금은 어느덧 6성 몬스터가 7개나 만들어졌고 가끔 뽑기도 하고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하나하나 룬이 중요하더라구요. 장비빨로 태생 3성몹도 op몹이 될 수도 있는 게임이 서머너즈워더라구요.

아무튼 1년정도는 꾸준하게 즐겨보려고 합니다. 게임은 적당히 할때 참 좋은것 같아요. 반면에 너무 빠져버리면 본래 해야할 일에 게을러질 수 있는건 스스로 주의해야할것 같아요.